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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인증샷 올렸다 욕먹은 박봄, 해명 보니…

중앙일보

입력

[사진 박봄 인스타그램]

[사진 박봄 인스타그램]

제19대 대선이 치러진 9일 투표 인증샷으로 곤욕을 치른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박봄이 논란이 된 발언을 해명했다.

10일 박봄의 인스타그램에는 전날 게재된 투표 관련 글의 멘트가 수정돼 있었다.

그는 전날 투표장 인증 사진과 함께 "난생처음으로 투표했다"고 글을 남겼다. 그러나 논란 이후 그는 "난생처음으로 '혼자 가서' 투표했다"고 글을 수정했다.

[사진 박봄 인스타그램]

[사진 박봄 인스타그램]

또 그는 댓글을 통해 "난생처음 '혼자' 갔다고요. 여권 만들고요"라고 거듭 억울함을 호소했다.

앞서 온라인상엔 1984년생으로 우리 나이 34세(만 나이 33세)인 박봄이 난생처음 투표했다는 말에 대해 "자랑은 아니지 않냐" 등의 비판이 잇따르면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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