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리(24)와 김민준(35) 브랜드 디렉터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앞서 설리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됐던 두 사람의 사진이 재조명됐다.
앞서 설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연인 김민준 옆에서 개구진 웃음을 짓고 있는 설리의 사진이 한차례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설리가 지난 8일 공개한 한 액자를 배경으로 찍은 설리의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설리의 사진을 찍어준 남성의 모습이 액자에 비쳤는데, 이가 김민준과 닮았다는 추측이 나왔기 때문.
김민준은 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 2005년 처음 탄생한 힙합 크루 360 SOUNDS 소속으로, 기획·진행 등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최근 호감을 갖게 된 사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