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문재인 대통령, 경찰청 파견 경호원 거수 경례 뒤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앱에서 읽기 김민상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사진 YTN]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유세 기간 동안 자신을 경호했던 경호원을 격려했다. [사진 YTN]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9시 30분쯤 자신의 서울 서대문구 자택 앞에 도열한 경찰청 파견 경호원과 거수경례를 받은 뒤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 경호 인원은 약 30명이 됐다. 현장에는 김정숙 여사도 함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어 홍은동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주민들은 '나라를 나라답게' 글이 새긴 액자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