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이설, 숨겨왔던 뱃살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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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에서 활동하는 인기 BJ 이설(26)이 숨겨왔던 뱃살을 공개했다.

23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아프리카 TV 방송에서 한 네티즌은 이설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또 다른 네티즌이 이설의 의상에 관해 관심을 보이자 이설은 화려한 색상의 바지를 공개하며 즉흥 댄스를 선보였다.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춤을 추는 도중 이설이 입은 짧은 상의 탓에 배가 노출됐고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이설이 다이어트 중이라 배를 공개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이설은 “아직 살이 안 빠졌다”고 말했지만 계속해서 배를 노출하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BJ 이설은 자신의 수입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한 매체를 통해 “매달 격차가 큰데 적은 달은 1000만 원대, 많은 달은 7000만원까지 수입을 올린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BJ 6년 차인 이설은 4년간 10억 정도를 벌었다. 그는 어머니에게 3억 정도의 빌라를 사드렸고, 생활비로 쓸 수 있는 카드도 드린다고 매체는 전했다. 오빠에게도 꾸준히 용돈을 준다고 덧붙였다.

아프리카TV 누적시청자 수만 3000만 명 이상을 기록한 BJ 이설은 유튜브를 통해 방송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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