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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 명가] 주변 전셋값보다 싼 역세권 중소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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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 

남해종합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에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조감도)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21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616가구 규모다.

지하철 경춘선 평내호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내년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개통된다.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도로와 경춘북로 등으로 서울 동부지역으로 이동이 편하다. 인근에 이마트·메가박스·우편취급국 등이 밀집한 중심상업지역이 있다. 판곡·평동·구룡초, 호평중, 호평고 등도 가깝다. 단지 앞에 호만천이 있고 호평근린공원·어린이공원·천마산군립공원이 가깝다.

단지는 채광·통풍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전용 59㎡는 거실과 주방이 마주 보는 대면형 구조로 짓고, 전용 74㎡는 4베이 판상형으로 만든다.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로 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주민카페·작은 도서관·키즈 스테이션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11·3 대책이 적용되지 않고 인근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을 마련 할 수 있는 새 아파트라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문의 031-592-0038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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