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초경량 '프로텍션 재킷'하나면 미세먼지 걱정도 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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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노 스페이스 ‘프로텍션 재킷’은 도전사 원단을 사용해 황사 및 미세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 준다. [사진 노스페이스]

노 스페이스 ‘프로텍션 재킷’은 도전사 원단을 사용해 황사 및 미세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 준다. [사진 노스페이스]

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여행이나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노스페이스 프로텍션 재킷’을 추천했다. 프로텍션 재킷은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해 정전기를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을 사용해 황사 및 미세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 준다. 방수 및 발수 기능이 있는 드라이벤트(DRYVENT) 소재를 사용해서 아웃도어 활동에 쾌적함을 제공한다. 가벼운 착용감의 경량 재킷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테잎(REFLECTIVE TAPE)을 등판에 적용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역동적인 느낌의 기하학적 프린트와 세련된 느낌의 꽃무늬를 적용했다. 색상은 남성용은 잉크·차콜·모스·화이트 등 네 가지, 여성용은 포피레드·화이트·코랄·스노우화이트 등 네 가지가 있다. 가격은 15만8000원.

노스페이스의 ‘쿨 맥스 폴로 티셔츠’는 면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을 제공한다. 흡습·속건성이 뛰어난 쿨맥스 원단을 사용해 쾌적하게 입기 좋은 캐주얼 티셔츠 제품이다. 남성용은 화이트·레드·캔디핑크·로얄블루·잉크·블랙·시더 등 일곱 가지, 여성용은 화이트·포피레드·캔디핑크·퍼플·파스텔블루·잉크 등 총 여섯 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6만5000원.

노스페이스의 ‘다이나믹 슬립온’은 접지력·쿠셔닝·내구성 등 아웃도어 신발의 핵심 기술력을 더했다. 슬립온 디자인에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절하는 ‘보아 다이얼 클로저 시스템’을 적용했다. 미국항공우주국 NASA(나사)에서 개발한 수퍼 패브릭 소재를 발뒤꿈치 전체에 적용해 신발 뒤틀림과 꺾임을 방지했다. 색상은 그레이·블랙 두 가지. 가격은 18만원.

한편 노스페이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1일까지 온·오프라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뭉쳐야 간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노스페이스 홈페이지( www.thenorthfacekorea.co.kr)에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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