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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이 인터뷰 도중 자리를 떠난 이유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KBS)]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KBS)]

배우 한고은이 인터뷰 도중 자리를 뜬 과거 영상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터뷰 중에 화난 한고은'이라는 제목으로 된 게시글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VJ는 "한가인씨하면 한 몸매 하시잖아요"라고 질문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KBS)]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KBS)]

한고은은 "한가인씨요?"라고 묻더니 "안녕히 계세요"라며 장난치듯 자리를 떠났다. 이윽고 다시 돌아와 "6시 이후 먹지 않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KBS)]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KBS)]

VJ는 "조금 있으면 이제 크리스마스인데 가인씨는…"이라고 다시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한고은은 어이가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를 떠났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KBS)]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KBS)]

이 게시글은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또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도 조회 수 40만에 육박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 대부분은 "리포터가 무례하다" "취재대상에 대한 기본적인 매너가 없다" "보는 나도 화가 난다" 등 한고은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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