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낳을 때마다 1억씩 받는다”는 한 미모의 탤런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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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과 그의 아들. [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령과 그의 아들. [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령(50)의 변함없는 미모 인증 사진이 연일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성령은 과거 2011년 11월 MBC ‘세바퀴’에 출연해 2세와 관련한 남편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개그우먼 이경애가 “김성령이 아들을 낳을 때마다 남편에게 1억씩 받기로 했었다”고 폭로하자 김성령은 “실제로 둘째 낳을 때는 좀 받았다”고 밝혀 주위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성령의 놀라운 비율’ 40대 나이에서 어마어마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는 김성령. [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캡처]

‘김성령의 놀라운 비율’ 40대 나이에서 어마어마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는 김성령. [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캡처]

김성령은 남편 이기수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 따르면 이기수씨는 연세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으로, 부산의 한 대형백화점에 위치한 아이스링크를 운영 중이다.

방송을 통해 배우 김성령의 남편 이기수씨가 소개되고 있다. [사진 tvN]

방송을 통해 배우 김성령의 남편 이기수씨가 소개되고 있다. [사진 tvN]

김성령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88평형대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다. 사업체 때문에 남편은 부산에서, 김성령은 아이들과 함께 서울에서 지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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