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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 ‘7일의 왕비’ 출연확정…박민영·연우진과 호흡

중앙일보

입력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황찬성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 출연한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박민영 분)를 둘러싼 중종(진성대군, 연우진 분)과 연산(이동건 분)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황찬성은 진성대군(연우진 분)의 진정한 벗 서노 역을 맡는다. 데뷔 후 첫 사극 도전이다. 오는 5월 31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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