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지드래곤 손톱(위)과 현재 모습 [사진 Mnet, 리니지2 레볼루션 CF 영상 캡처]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된 지드래곤 손톱. 물어뜯어서 손톱이 없는 상태. [사진 Mnet]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28)이 최근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을 고쳤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친 지드래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지드래곤이 손톱을 물어뜯는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지드래곤이 손톱을 물어뜯는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방송에서도 손톱을 물어뜯는 모습을 자주 노출하는 등 팬들의 걱정을 사왔다. 이 네티즌은 "작년까지만 해도 야무지게 손톱을 물어뜯어 손톱이 하나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다 작년 말부터 지드래곤은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차츰 습관을 고쳐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를 본 팬들은 "다행이다" "엄마와 팬들이 걱정 많이 했는데 꼭 고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지드래곤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 수 있는 그의 손톱 변화.
1월 29일 :이때만 해도 지드래곤 손톱은 아주 짧은 상태다.
2월 1일
2월 5일 : 팬들은 새해를 기점으로 지드래곤이 손톱을 다시 기르기 시작했다고 추측하고 있다.
2월 15일
2월 18일
3월 24일
3월 25일
최근 공개된 CF 영상 속 지드래곤 손톱
최근 지드래곤 손톱 [사진 리니지2 레볼루션 유튜브 광고 영상 캡처]
최근 지드래곤 손톱 [사진 리니지2 레볼루션 유튜브 광고 영상 캡처]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