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17 국가브랜드대상] 1대1 서비스 등 다양한 전략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8면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고객가치의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고객가치의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2017 국가브랜드대상 백화점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55개, 해외 9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에는 ‘팩토리 아울렛’이라는 유통모델을 개발해 인천 항동점, 가산점을 개점했다. 지난해에는 ‘도심형 팩토리 아울렛’인 의정부점을 선보였다. 소형 백화점 형태의 패션 전문점 엘큐브 홍대점, 이대점, 가로수길점을 개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펼친다. 우수고객 관리를 위해 컨시어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우수고객 사교 커뮤니티 MVG 소사이어티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글로벌 MVG 제휴를 확대해 롯데백화점 우수고객은 미국 메이시스, 프랑스 라파예트 등 세계 15개 백화점에서 VIP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서비스 전담조직인 고객지원실을 신설,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