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건 내가 알아서” 탯줄 가위 부여잡은 신생아 사진 중국서 화제

중앙일보

입력

[사진 미얼왕 캡처]

[사진 미얼왕 캡처]

제왕절개를 해 태어난 신생아가 탯줄을 자르는 걸 거부하는 듯한 모습을 자아내 중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중국 포털 사이트 미얼왕(米??)에 따르면 국적이 불분명한 신생아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막 태어난 것으로 보이는 신생아는 탯줄을 자르는 가위를 오른쪽 손으로 움켜 잡았다. “절대 안돼”라는 듯한 표정도 지어보이고 있다. 사진은 아이의 모습에 놀란 아버지가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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