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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이 '어떻게든 어려 보이려고' 한 행동

중앙일보

입력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전소미가 김세정을 향해 ‘폭로종합세트’를 선물했다.

지난 23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전소미와 김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소미는 함께 아이오아이로 활동한 세정을 폭로하는 시간을 가지며 김세정과 스스럼 없는 모습을 보였다.

전소미는 김세정을 향해 “갈래머리를 한다. 어떻게든 어려 보이려고 했다”고 말해 세정을 당황하게 했다.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이에 세정은 “활동할 당시 멤버들이 대부분 어려서 그랬다. 제가 언니 라인이었다”고 해명했다.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활동 당시 아이오아이 평균 연령은 18세였고 김세정은 22세로 동생들보다 조금 나이가 많은 편에 속했다.

또 소미는 “언니들이 자꾸 뭘 했다. 곰 귀 같은 거. 하고 나서 되게 만족해했다”며 멈추지 않았다.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MC 박명수가 “어려보이려고 노력하는 언니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었냐”고 묻자 소미는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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