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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100% 사골로 우려내 감칠맛···국물요리 생각날 때 데우기만 하면 OK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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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은 100% 사골로 우려내 국물 맛을 더욱 진하게 해 감칠맛을 주기 때문에 국물요리를 하기 전 밑국물로 적합하다. 사진은 사골곰탕국물을 밑국물로 끓인 사골칼국수. [사진 오뚜기]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은 100% 사골로 우려내 국물 맛을 더욱 진하게 해 감칠맛을 주기 때문에 국물요리를 하기 전 밑국물로 적합하다. 사진은 사골곰탕국물을 밑국물로 끓인 사골칼국수. [사진 오뚜기]

한국인이 좋아하는 전골 요리는 여럿이 둘러앉아 끓여 먹는 대표적인 요리다. 전골요리가 맛있으려면 국물이 맛있어야 하기 때문에 깊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곰탕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다.

오뚜기 #
사골 우려낸 국물로 다양하게 조리 #
90% 시장 점유율 '인기 상품' 입증

곰탕을 비롯한 고기 국물을 먹는 탕류는 음식문화의 역사가 오래됐다. ‘국과 밥’이 기본이 되는 우리 민족의 탕반(湯飯)식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고기는 그 자체로도 비싼 음식재료이기 때문에 사골을 푹 고아 국물을 낸 곰탕은 임금의 수라상과 사대부 집안에서도 귀한 대접을 받았다.

곰탕은 오늘날에도 보양식으로 각광받는다. 최근에는 파우치 제품으로도 선보이고 있다. 소포장으로 먹기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부담 없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뚜기 사골곰탕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지난 1998년 10월에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오뚜기 사골곰탕은 탕류 제품 중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인기가 높다. 따뜻하게 데워 다진 파와 소금 등을 넣어 그대로 먹어도 맛있다. 진하고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라 양념만 제대로 준비하면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도 뚝딱 끓일 수 있는 국물 요리에 안성맞춤이다.

오뚜기에서는 사골곰탕 외에 고기 국물로 맛을 낸 다양한 탕류 제품(꼬리곰탕·육개장·갈비탕 등)을 선보여 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지난 1998년 출시된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은 사골곰탕의 대표주자로 오뚜기가 직접 제조하는 제품이다. 100% 사골로 장시간 고아 옛날 맛을 그대로 우려내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또 손이 많이 가고 조리시간이 긴 사골곰탕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재현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맛과 영양에 초점을 맞춘 품질력이 18여 년 변함없이 시장 1등의 자리를 지키는 원동력으로 꼽힌다. 우리나라 전체 레토르트 국물요리 시장은 400억원 규모에 이르고 있다. 이중 상온 곰탕(시장규모 200억원)에서 오뚜기의 시장 점유율은 90%수준으로 부동의 1위(링크아즈텍, 2015년 10월 ~ 2016년 9월 기준)를 지키고 있다.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은 100% 사골로 우려내 국물 맛을 더욱 진하게 해 감칠맛을 주기 때문에 국물요리를 하기 전 밑국물로 적합하다. 요리할 때 어디서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다양한 국물요리를 할 때 활용도가 높다.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사골김치찌개·사골미역국·사골삼계탕 등 다양한 국물요리의 밑국물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오뚜기는 옛날 사골곰탕을 옛날 육개장, 옛날 설렁탕, 옛날 도가니탕, 옛날 갈비탕 등의 상온 제품은 물론, 원료 풍미가 뛰어난 냉장제품(국·찌개)도 판매하고 있다.

오뚜기 옛날 사골 곰탕을 밑국물로 활용해 사골 칼국수, 사골 즉석 떡볶이, 사골 돼지고기 김치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에는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웰빙 간편 가정식을 선호하고 있다” 며 “오뚜기의 사골 곰탕이 이런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고, 깊은 맛을 내고 싶은 주부들의 비밀 레시피로 사용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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