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도전] 정관장의 엄격함으로 녹용의 가치 온전하게 담아 스틱 형태로 섭취하기도 편하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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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의 ‘천녹’에 들어가는 녹용은 뉴질랜드 정부기관을 통해 60여 가지 질병 확인 안전성 검사를 거친다. 이후 정관장의 총 8단계에 이르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제품이다. [사진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의 ‘천녹’에 들어가는 녹용은 뉴질랜드 정부기관을 통해 60여 가지 질병 확인 안전성 검사를 거친다. 이후 정관장의 총 8단계에 이르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제품이다. [사진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까다롭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녹용제품이 탄생했다. KGC인삼공사가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을 론칭하고 기존 ‘천녹삼’ 제품에 ‘천녹정 에브리타임’과 ‘천녹톤’을 새롭게 선보였다. ‘천녹(天鹿)’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소비자가 믿고 섭취할 수 있는 브랜드를 의미한다.

KGC인삼공사

녹용은 예로부터 홍삼과 함께 원기회복과 피로해소에 좋은 귀한 약재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녹용 원료나 원산지에 대한 불신으로 최근 녹용 소비가 많이 감소한 상태다. KGC인삼공사는 소비자가 녹용 제품에서 가장 원하는 것을 ‘신뢰성과 안전성’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브랜드 메시지를 ‘녹용의 원칙을 세우다’로 정하고 제품을 개발했다. KGC인삼공사는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녹용에 대한 ‘신뢰와 기준’을 ‘천녹’ 브랜드를 통해 제시했다. KGC인삼공사의 철저한 원료 관리 노하우를 ‘천녹’에도 그대로 적용했다.

KGC인삼공사의 ‘천녹’에 원료로 들어가는 녹용은 뉴질랜드 정부기관을 통해 60여 가지 질병 확인 안전성 검사를 거친다. 이후 정관장의 총 8단계에 이르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녹용제품을 고급화했다. 천녹 브랜드로 첫선을 보이는 제품은 천녹정 에브리타임, 천녹톤 등 소비자의 섭취 형태를 다양하게 고려해 개발한 제품 두 종류다.

천녹정 에브리타임은 기존 농축액 타입의 천녹삼을 간편하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 포장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휴대와 섭취가 간편해 외부활동이 많은 소비자가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음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천녹톤은 녹용농축액과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 원료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숙지황·구기자·당귀 등 식물성 원료를 균형 있게 배합했다.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생약성분을 파우치 한 포에 담아냈다. 천녹톤은 빠른 기력회복과 체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김재겸 KGC인삼공사 브랜드 매니저는 “천녹은 잠재되어 있던 녹용에 대한 니즈와 제품력에 대한 입소문이 만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믿고 먹을 수 있는 녹용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녹은 전통 문양을 살린 고급 포장으로 제품의 품격을 높여 선물용으로도 권할 만 하다. 천록은 전국 정관장 매장과 공식 쇼핑몰(kgcshop.c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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