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도전] 제대로 만든 플레인 요거트에 블루베리·라즈베리 등 수퍼푸드가 ‘퐁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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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선보인 ‘매일 바이오 백도 로어슈거’ ‘매일 바이오 드링킹요거트 블루베리’ ‘매일 바이오 드링킹요거트 라즈베리(왼쪽부터) [사진 매일유업]

매일유업의 발효유 전문 브랜드 ‘매일 바이오’가 바쁜 현대인의 건강 균형을 위해 제대로 만든 플레인 요거트에 싱싱한 과일을 담은 매일 바이오 제품들을 추천한다. 매일 바이오 드링킹요거트는 800여 편의 연구논문과 200여 편의 임상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을 담았다. 250ml 한 제품에 임상시험에 투입된 함량인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 250억 마리(CFU)를 그대로 반영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가 지난달 선보인 드링킹요거트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는 8시간 발효와 24시간 숙성으로 맛과 영양을 높여 제대로 만든 플레인 요거트에 수퍼푸드인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담았다. 250ml 제품은 기존 개봉 방식 대신 뚜껑을 여는 동시에 바로 마실 수 있는 원터치 방식을 적용했다. 아울러 매일 바이오 드링킹요거트는 기본이 되는 플레인 요거트와 스트로베리, 애플망고도 선보여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용량은 250ml와 750ml 두 가지가 있다. 바쁜 아침의 간편한 식사 대용식이나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좋다.

‘매일 바이오 백도 요거트’는 건강한 플레인 요거트에 백도를 담았다. 백도는 향이 깊고 과즙이 풍부해 요거트의 맛을 한층 더 살려준다. ‘매일 바이오 청포도 요거트’는 청포도의 상큼한 맛을 그대로 담았다. 두 제품 모두 85g으로 온 가족의 간식으로 추천한다.

당 함량과 칼로리를 낮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백도 요거트도 지난달 새로 출시했다. ‘매일 바이오 백도 로어슈거’는 플레인 요거트와 백도를 깔끔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당 함량이 매일유업의 기존 제품 대비 30% 이상 낮은 저당 제품이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을 낮춘 플레인 요거트로 만들었다. 용량은 150g으로 가벼운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추천한다.

도마슈노는 정통 요거트로 유명한 불가리아 지방의 언어로 ‘집에서 만든’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매일 바이오 도마슈노는 가정에서 만든 것처럼 매일유업이 제대로 만든 플레인 요거트에 과일 알갱이들을 담았다.

매일 바이오는 지난달 백도 과육과 블루베리를 담은 프리미엄 드링킹 요거트 도마슈노 ‘백도 요거트’와 ‘블루베리 요거트’도 새로 출시했다. ‘매일 바이오 도마슈노 백도 요거트’는 백도 과육을 넣었으며, ‘매일 바이오 도마슈노 블루베리 요거트’는 블루베리의 껍질까지 그대로 갈아 넣었다. 프로바이오틱스 L-GG유산균을 포함한 복합유산균이 한 제품당 180억 마리 이상 함유돼 있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포장용기는 스트로우 빨대가 있는 컵 형태다.

또 매일 바이오 도마슈노는 블루베리와 딸기, 라즈베리를 같이 넣은 ‘베리믹스 요거트’도 용기 디자인을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였다. 딸기 특유의 신선한 색감을 디자인에 반영해 도마슈노의 건강하고 신선한 맛을 표현했다. 매일 바이오 요거트 제품은 전국 편의점·마트·백화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매일 바이오 홈페이지 참조.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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