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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이병헌, 미국 최대 에이전시와 계약...컴버배치, 틸다와 한솥밥

중앙일보

입력

이병헌이 미국 최대 에이전시인 UTA(United Talent Agency)와 계약을 맺었다. 안젤리나 졸리, 베네딧트 컴버배치, 틸다 스윈튼, 채닝 테이텀 등이 속해있는 UTA에 들어가 틸다, 졸리 등과 한 솥밥을 먹게 되었다.

이병헌은 ‘싱글라이더’ 시나리오가 “한 편의 소설 같았다”고 했다. [사진 전소윤(STUDIO 706)]

이병헌은 ‘싱글라이더’ 시나리오가 “한 편의 소설 같았다”고 했다. [사진 전소윤(STUDIO 706)]

이병헌은 2009년 '지 아이 조-전쟁의 서막'(2009, 스티븐 소머즈 감독)을 통해 할리우드 신고식을 치르렀고 뒤이에 '레드: 더 레전드'(2013, 딘 패리소트 감독), '터미네이터 제네시스'(2015, 앨런 테일러 감독)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또한 '매그니피센트7'(2016, 안톤 후쿠아 감독) 등에도 출연하며 해외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가 앞으로 어떻게 미국 활동을 펼쳐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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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인턴기자 park.jiyoo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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