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철의 마음 풍경] 뱃속 아기도 봄이 좋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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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이 피어오르는
사랑이와 시온이 봄나들이
엄마 손잡고 동무 손잡고
재잘재잘 노래도 잘한다.

햇살 가득 천사의 노래
언니 손잡고 누나 손잡고
어서 세상 나가고 싶다고
뱃속 아기도 꼼지락 꼼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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