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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신문에 소개된 아이유…재학 당시 일화 보니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아이유(23)가 모교인 동덕여자고등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해 학교 신문에 실렸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덕여고 신문에 실린 아이유'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여기에는 동덕여고 신문에 실린 기사 일부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이에 따르면 아이유는 2013년부터 매년 학교 발전 기금으로 천만원을 기부해왔다. 작년에는 졸업생 대학입학금 지원을 위해 2000만원을, 올해는 2500만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또, 해당 기사에서는 아이유의 학창 시절을 가늠해볼 수 있는 선생님의 증언도 실려 눈길을 끌었다.

선생님들은 아이유를 '바쁜 연습생·가수 활동에도 항상 밝은 표정을 잃지 않고 예의 바르며 겸손했던 학생'이었다고 말한다고 한다. 기사를 작성한 후배는 "아이유 선배의 행보를 계속해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4월 21일 네 번째 정규 음반을 발표한다. 아이유는 오는 24일 1차 선공개 곡 '밤편지'를 필두로 내달 7일 2차 선공개 곡 발표, 21일 타이틀 곡 공개까지 약 5주간에 걸친 '프리 릴리즈' 프로젝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유 정규 4집 1차 선공개곡 '밤편지'는 오는 22일 정오 12시 티저영상이 오픈되며, 24일 오후 6시에는 풀버전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멜론을 비롯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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