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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통통해진 모습'으로 학교 공연 무대 오른 김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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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캡처(china.kimyoojungbar)]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china.kimyoojungbar)]

배우 김유정(17)이 재학 중인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 정기공연에 오른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김유정의 공연 프로필사진, 무대에 오른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이 다수 올라왔다. 

프로필 사 속 김유정은 파스텔톤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이날 SNS에는 김유정이 무대에 올라 연기를 펼치는 모습도 여럿 게재됐다. 그의 사진을 게재한 한 네티즌은 "실물을 영접했는데 정말 예쁘다"고 그의 미모를 극찬했다.

김유정은 고양예술고등학교 기봉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연기과 3학년 제14회 정기공연 '시련'에 소녀 역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련'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총 6회에 걸쳐 열린다. 일반인도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선착순으로 자유 입장한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해 스트레스성 쇼크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16 KBS 연기대상'도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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