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그룹ㆍ㈜성현아이엔 '디지털마켓'으로 10만 일자리 창출 협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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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_아울그룹 대표이사 박재석, 대표홍보이사 정준호, 오른쪽_(주)성현아이엔 대표이사 강준원

왼쪽_아울그룹 대표이사 박재석, 대표홍보이사 정준호, 오른쪽_(주)성현아이엔 대표이사 강준원

아울그룹(대표이사 박재석, 대표홍보이사 정준호)이 ㈜성현아이엔과 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안정적인 수익 구조 마련을 위해 자사의 '디지털 마켓‘ 시스템(개별 판매가 3백만원)을 심의를 통해 지원한다.

이번 일자리 창출지원은 ㈜성현아이엔의 미취업 회원과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인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성현아이엔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재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아울그룹의 ‘디지털 마켓’은 운영자가 자기 상품을 직접 등록하여 판매할 수 있는 ‘마이몰’과 ‘유통공동체 몰’, ‘아울이벤트관’, ‘브랜드관’, ‘기획관’ 등을 갖춘 종합 온라인쇼핑몰 플랫폼이다.

또한 전국 352개의 정보화마을과 연계하여 정보콘텐츠를 구축해 우리농수산물 등 상품 판매를 극대화하고 소비자의 눈높이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최적화된 플랫폼이다.

㈜성현아이엔 강준원 대표이사는 “우수 인재들의 경제적 자립과 도움을 주고자 디지털 마켓 지원을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면서 이어 “새로운 수익창구 마련의 기회를 제공해준 아울그룹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그룹은 특허출원(상점융합을 이용한 디지털마켓 및 결제 시스템과 그 방법)으로 온/오프라인의 상점융합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 마켓 지원 사업‘ 외에도 저소득층 일자리, 노인 일자리, 청년 일자리, 취약계층 일자리 등 여러 사회 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을 지원함으로써 국민 안전망 구축 활동 등 다방면의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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