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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 2' 시선 강탈하던 '나비넥타이 소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난 9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는 신곡 '나야 나'무대를 통해 출연진을 공개했다.

[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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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발 소년', '윙크보이', '힙통령 장문복'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연습생들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센터 옆에서 춤추던 '나비넥타이 소년'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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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넥타이를 착용한 이 연습생은 사슴 같은 눈망울에 오뚝한 코로 이국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앳된 모습이다.

이 연습생의 정체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사무엘이다. 2002년생으로 올해 만 15세인 이 연습생은 다문화가정(혼혈)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무엘은 앞서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채널을 통해 방송된 '세븐틴 TV'에서 막내의 귀여움를 뽐내며 세븐틴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당시 13살이던 사무엘은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과연 이 '나비넥타이 소년'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무사히 데뷔를 확정 지을 수 있을지 네티즌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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