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난 지지 않아! 싸움의 전설' 특집편 녹화에는 조혜련, 춘자, 그룹 디바 비키 등이 참여했다.
춘자는 이날 녹화현장에서 걸그룹 싸움의 신으로 구하라를 꼽았다. 그가 연예계 대표 가녀린 몸매의 구하라를 싸움의 신으로 꼽은 것은 의아함을 자아냈다.
춘자는 다른 걸그룹은 구하라에게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MBC복싱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링 위에서 싸움에 임하는 구하라를 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구하라가 한 번 공격을 받으면 승부욕이 발동하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비키 역시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났는데 강단이 있었다"고 거들었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