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하루면 굳는 알루미나 시멘트 국내생산|태화, 인도네시아에 합작투자 신발공장 건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일본경제신문이 조사하는 국제우량기업 랭킹에서 미국의 IBM이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영·화합작의 로열더치셸과 미국의 엑슨이 2,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일경이 세계20개국의 주요기업2천8백78개사를 대상으로 규모·수익성·건전성·성장성의 4항목에 걸쳐 16개재무지표를 조사, 순위를 매기는 이번 조사에서 세계 최대의 컴퓨터메이커 IBM은특히 매츨·총자산등 규모면에서높은 점수를 받았다.
상위1백위까지를 나라별로 보면 미국이 70개사로 단연 압도적이고 영국의 11개사, 일본이 7개사, 서독은 5개사를 각각 진입시켰다.
업종별로 보면 일본기업이 미국에 앞선것도 눈에 띄는데 자동차에서 도요타가 4위에 올라포드·GM(공동8위)과 크라이슬러(30위)를 제쳤고 필름부문에서도 후지사진필름(48위)이 이스트먼코닥(49위)을 근소하게 앞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