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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중앙문화대상」수상자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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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중앙일보가 제정한 중앙문화대상의 금년도 제13회 수상자를 선정, 발표합니다.
올해 수상자는 학술부문 대상에 학술논문집『동양사학연구』간행및 전문연구서 출간등을 통해 우리나라 동양사학 연구에 주도적인 업적을 세운 동양사학회가, 예술부문 예술상엔 창작 희곡집 발간등을 통해 왕성한 작품활동과 성숙한 작가정신으로 한국연극의 지평을 넓혀준 극작가 윤조병씨와,『정창섭전』등 작품전을 통해 한국현대미술 운동을 이끌어온 서양화가 정창섭씨가 각각 선정됐읍니다.

<학술대상>
학술논문집『동양사학연구』간행및 전문 연구서 출간
동양사학회

<예술상>
창작 희곡집(전2권)발간
윤조병씨<극 작 가>
『정창섭전』개최
정창섭씨<서양화가>
올해로 열세번째를 맞는 중앙문화대상은 매년 학술·예술분야에서 과거 3년간의 업적중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남긴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대의 문화상입니다. 부상은 대상일 경우 단체 7백만원, 개인 5백만원입니다.
금년도 수상자의 업적내용및 심사위원. 추천위원명단, 그리고 심사경위는 23일 중앙일보6면에 게재하며 시상식일자는 추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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