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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목회자 석방요구一민주의원, 정법무 방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민주당의 목요상인권옹호위원장과 김태룡대변인은 22일상오 정해창 법무장관을 방문, 전경련농성으로 구속된 목회자 5명과 입건된 18명에 대해 석방·입건취소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또 6.29 이후 구속된 근로자·시국사범에 대한 전면석방과 인천교도소구속학생들에 대한 교도소측의 탄압중지, 기소의원에 대한 기소취소등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정장관은『목회자농성사건및 6.29이후의 구속자문제는 현재 검찰수사가 끝나는대로 긍정적인 방향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김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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