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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선수츤 아파트 3차분 기부금 크게 올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지난 10일 3차 분양신청을 받은 둔촌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의 당첨권안에 들수있는 올림픽기부금 하한선이 1,2차 분양때 보다 최고로 5배 가까이 높아지는등 전반적으로 크게 올랐다.
22일 서울시가 발표한 이 아파트 기부금 하한선에 따르면 인기를 끌었던 57평형 1군의 경우 2차분양때(5백73만원)보다 4·7배 (2천7백l6만원) 높았고, 2군도 2차때(1천1백9만원) 보다 2천여만원 많은 3천2백40만원으로 결정됐다.<도표참조>·
평당 기부금 하한선은 47만6천∼55만8천원선.
39.6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34평형 2군은 2차때(5백1만원)보다 8백20만원이 많은 1천3백21만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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