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M] '재심', 개봉 첫 날 예매율 1위···'조작된 도시' 넘어설까?

중앙일보

입력

15일 개봉한 영화 '재심'(김태윤 감독)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재심'은 실시간 예매율 20.1%(오전 11시 33분 기준)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조작된도시'(12월 9일 개봉, 박광현 감독)는 17.0%로 2위를 차지했다. '조작된 도시'는 개봉한 9일부터 14일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6일째 놓치지 않고 있다.

'재심'은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실화영화로 정우와 강하늘이 열연을 펼쳤다.

박지윤 인턴기자 park.jiyoo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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