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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붕에 던졌는데...“ 어릴 적 뽑은 이빨 모은 아이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캡쳐]

[사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캡쳐]

전소미가 자신의 인생 물건으로 어릴 때 뽑은 이빨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첫 회에서 ‘언니쓰 2기’의 방향성을 정하기 위해 자신의 인생 물건과 인생 노래를 소개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전소미는 어린 시절 뽑은 이빨을 가져와 자신의 인생 물건이라며 소개했다.

[사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캡쳐]

[사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캡쳐]

[사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캡쳐]

[사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캡쳐]

그녀가 가져 온 이빨에는 치아뿌리까지 있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캡쳐]

[사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캡쳐]

전소미는 진지한 표정으로 “정말 저를 상징하는 치아다”라며 “3학년, 4학년, 5학년 인생이 다 담겨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캡쳐]

[사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캡쳐]

소미가 가져 온 의외의 물건에 멤버들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강예원은 “너무 귀엽지 않아요?”라고 말했고 홍진영은 “이거는 소미 아니면 아무도 못해요”라며 소미의 귀여운 행동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캡쳐]

[사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캡쳐]

강예원이 “어떻게 저렇게 다 모을 생각을 했지?”라고 묻자 전소미는 “아빠가 재미로 뽑았거든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캡쳐]

[사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캡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는 지붕에 던졌는데...” “나도 모아둘 걸. 소미 진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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