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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워팩, 국산차 전용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친환경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전문기업 ㈜에코파워팩이 국산차 전용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에코파워팩 미니(Ecopowerpack Mini)’를 출시했다.

그 동안 수입차 전용 제품만을 출시해왔던 에코파워팩은 최고급 사양과 기술들을 이번 신제품에 도입, 높아진 국산차 운전자들의 눈높이를 맞췄다. 특히 기존 수입차 제품에 사용했던 최고급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그대로 적용해 2000회 이상 충ㆍ방전을 가능하게 했으며 이를 통해 약 5-6년 정도의 수명이 예상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에코파워팩 미니는 안팎으로 다양한 장점을 갖추었는데, 제품에 내장된 150W급의 대용량 Buck-Boost 회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100% 충전을 가능하게 하며 최고급 인덕터와 FET등이 사용되어 저가형 보조배터리 대비 높은 성능과 안전성을 보여준다.

제품 외부는 홀가공이 들어간 알루미늄 몸통으로 전체를 감싸 방열 효과와 내구성을 최대화해 일반적인 블랙박스 보조배터리의 가장 취약점이던 발열을 단숨에 잡아냈다.또한 제품에 사용되는 모든 전선을 일반 전선보다 허용 전류값과 온도내구성이 몇 배 높은 국제안전규격 UL인증의 실리콘 와이어를 사용하였고, RC카, 드론 전문 기업인 Amass사의 MR30커넥터를 사용하여 커넥터의 부하를 최소화 했다.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에코파워팩 미니는 사용자들의 요청에 따라 대형차량부터 경차까지 완벽한 시공이 가능하도록 슬림형과 큐브형 두 가지 타입으로 제작, 슬림형 제품은 운전석 시트 등 높이가 낮은 위치에 장착가능하며 큐브형은 휴즈박스, 대쉬보드 등에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10분만 투자하면 누구나 간단히 제품을 장착할 수 있으며, 장착의 편의성을 위해 휴즈박스에 꽂아 손쉬운 연결이 가능하도록 휴즈, 휴즈아답터, 연장선 등이 함께 제공된다.

제품의 완충시간은 약 30분, 사용가능시간은 2채널 블랙박스(주차모드 320mAh) 기준 20시간 이상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에코파워팩 제품들이 그랬듯이 최고급 부품 선정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제작됐음은 물론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며 “에코파워팩 미니는 이미 KC전자파 인증과 자동차 내성 인증인 kn41 인증, 미국 FCC인증, 유럽연합CE 인증을 모두 통과하였으며, 저용량 보조배터리를 선호하는 미국 유럽 등의 수출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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