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15~16회 연속으로 방송된 tvN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마지막회 시청률이 닐슨코리아 유료플래폼 기준으로 평균 20.5%를 기록했다. tvN 역대 드라마 사상 가장 높은 기록으로 ‘응답하라 1988’ 기록을 깼다. 여성 40대 시청률은 최고 33.8%까지 올랐다.
마지막회에는 도깨비 김신(공유)과 첫 번째 생에서 죽은 신부 지은탁(김고은)이 환생하면서 다시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2015년 11월에서 2016년 1월 사이 방영된 tvN의 ‘응답하라 1988’는 최종회가 평균 시청률 19.6%를 기록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