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함께 가입하면 10%할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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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손해보험(www.aiggeneral.co.kr)의 'AIG 무사통과 실버보험'은 노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보험이다. 가입 연령은 만 50~75세다.

지난 2001년 상반기 출시된 이 상품은 지난해 보장 내역이 더욱 세심하게 업그레이 됐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치매 간병비 특약. 이 특약에 추가 가입하면 책임 개시일 이후 기질성 치매로 진단이 확정되고 180일 이상 그 증세가 계속 되었을 경우 1차년도에는 1000만원, 2차년도 이후부터는 2000만원을 치매 진단금으로 보상 받을 수 있다.

또 월 1480원의 보험료를 추가 납입하면 골절 수술시 수술비 200만원을 지급하고 재활 보조 비용(휠체어 출입을 용이하게 하는 등의 주택 개조 또는 개호기기)을 최고 3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최고 1000만원을 보장하는 일상 생활 배상 책임금은 1인의 보험료로 동거하는 배우자까지 보장한다는 것이다.

이 상품은 별도의 건강 검진 없이 전화 통화로 가입할 수 있다. 하루 630원(실버형)의 보험료로 골절 사고를 집중 보장한다는 것이다.

화상, 장기, 뇌 손상부터 기타 상해사고로 인한 입원비, 사망보험금, 상해사망 장제비까지 횟수와 관계 없이 최고 5500만원까지 보장한다. 부부가 함께 가입하면 10% 할인 받을 수 있다. 문의:080-5060-700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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