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박병엽·서명덕씨 '자랑스러운 중동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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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중.고교 총동문회(회장 심재곤)는 박정원 한진해운 대표와 박병엽 팬택 대표, 서명덕 상명대 총장을 '자랑스러운 중동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하반신 마비를 딛고 장애인 럭비단을 이끌고 있는 황재만씨가 '의지의 중동인상'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18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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