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전문역량 도약 위한 학위과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이하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선취업·후진학 학위과정에는 진로에 대한 고민의 시기를 거쳐 이제는 명확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성실함을 무기로 전문인재가 되기 위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것. 그들은 각자 다른 이유로 입학했지만,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를 만나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은다. 온라인 강의로만 진행되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의 장점을 활용해 일과 학업의 균형을 맞춰 생활하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재학생 3인방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봤다.

# “100% 온라인 교육 덕에 해외에서 공부해요!” - 첨단공학부 산업공학전공 3학년 박시훈 씨
첨단공학부 산업공학전공 3학년 박시훈 씨(남, 만 36세)는 대학시절 호주에서 2년 동안 지낸 경험을 살려 해외 건설현장에 취업했다.

해외 건설현장 특성상 모든 업무가 영어로 이뤄지는 탓에 수월하게 일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박 씨는 영어로 원활히 의사소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덕분에 기라성 같은 엔지니어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실력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진급을 하기 위해서는 실력만큼 대학졸업장이 필요했던 것.

박 씨는 “처음에는 사이버대학교를 알아봤지만, 회사에서 인정을 해주지 않는 학위라는 사실을 알고 고민에 빠졌다. 그때 한 줄기 빛처럼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를 접했다. 프라임칼리지는 100% 온라인 교육으로 해외에서도 공부할 수 있고, 국립대인만큼 나이와 지위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의 장점을 전했다.

현재 첨단공학부 산업공학전공에서 배우는 교과내용은 실제 업무에도 큰 도움을 준다. 현재 하고 있는 업무인 품질관리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도를 높인 것은 물론 데이터베이스 관리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도 한결 수월해졌다. 무엇보다 별 의미 없이 보내던 퇴근 후 일과가 자기 발전을 위한 알찬 시간으로 변해 뿌듯하다는 박 씨다.

인터넷이 느려 강의를 듣다보면 접속이 자주 끊기는 애로 사항이 있지만, 대학에 입학했던 20살 때보다 더 떨리고 설렌다는 박 씨. 박 씨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삶에서 맞닥뜨린 제약을 극복하고 인생의 또 다른 서막을 열어 준 곳"이라며,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공부를 성공리에 마쳐 급변하는 사회에 잘 적응하는 경영자 마인드를 갖춘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다"라고 향후 목표를 전했다.

# “합리적인 납세 돕는 세무사가 최종 꿈!” - 금융·서비스학부 회계금융전공 1학년 이랑주 씨

금융·서비스학부 회계금융전공 1학년 이랑주(남, 만 26세) 씨는 본인의 적성을 적극적으로 찾아 현재는 세무사 사무실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있는 당찬 20대다.

모 대학교 경제학과 1학년을 마치고 입대한 이 씨는 군 제대 후 공무원 준비와 각종 아르바이트를 거치며 이렇다 할 삶의 방향을 잡지 못했다. 이 씨는 일단 취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고용노동부에서 상담과 적성검사를 진행했고, 자신이 회계와 세무에 흥미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연계과정인 전산회계1급과 전산세무2급 과정을 들으며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고, 세무사 사무실에 취업했다.

취업 후 휴학이 장기화되면서 일과 대학복학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했을 무렵, 이 씨는 자신에 대한 확신을 토대로 직장생활을 계속 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못다 이룬 학업에 대한 열망이 커졌고, 이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입학으로 이어졌다.

이 씨는 “온라인강의만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 일과 직장생활을 병행해야 하는 내 상황과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직장인들을 위한 학사학위 과정인 만큼, 실무와 연계된 특성화된 과목들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배운 내용을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라고 프라임칼리지의 장점을 밝혔다.

처음 1학기를 시작하자마자 3월에는 법인결산, 5월에는 개인 종합소득세 신고 시기가 이어지며 공부할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다는 이 씨. 하지만 이 씨는 자투리 시간에 틈틈이 강의를 듣는 것은 물론 스터디에도 참여하며 재무회계와 경제원론 등 관련 과목을 회원들과 함께 공부했다. 이러한 노력은 스터디 회원과 돈독한 인간관계를 쌓는 것은 물론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는 성과도 가져왔다.

앞으로도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과정을 충실히 따르며 관련 지식을 쌓아나가겠다고 말하는 이 씨. 끝으로 그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에서 공부한 덕분에 세무사라는 인생의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됐다”라며, “납세자의 합리적인 절세를 도와 줄 수 있는 멋진 세무사가 되기 위한 길을 프라임칼리지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재 꿈꿔” - 첨단공학부 메카트로닉스 전공 2학년 손재형 씨

첨단공학부 메카트로닉스 전공 2학년 손재형(남, 만 34세) 씨는 현재 항공장애등 전문 제조업체인 (주)신성일렉스에서 2D와 3D도면 설계 작업을 담당하고 있다.

손 씨는 2001년 대학에 입학했지만 집안사정으로 학교를 자퇴했고, 이 후 광고회사, 보험회사, 핸드폰회사 등 다양한 업종을 거쳤다. 그러던 중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지역맞춤산업 제도를 통해 캐드(CAD)와 인벤터(Inventor)를 익혔고 지금의 회사에 입사하게 됐다.

손 씨는 업무를 하면서 점차 프로그램을 다루는 일이 익숙해지자, 실무와 연관된 지식을 공부해 보다 발전된 전문인재로 거듭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직장인이자 맞벌이 가정의 가장이기 때문에 야간대학보다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등록금까지 저렴한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에 입학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라며, “무엇보다 공대 쪽은 100% 재택으로 공부가 가능한 곳이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밖에 없었기 때문에 주저하지 않고 입학을 결정했다”라며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입학 동기를 밝혔다.

워낙 어려운 분야인 만큼 첨단공학부 공부가 쉽지는 않지만, 열심히 공부한 만큼  값진 결과를 얻었다. 손 씨는 “보통 설계 작업 시 오토캐드와 인벤터를 사용하는데, 프라임칼리지에서 배운 프로이 덕분에 작업시간이 단축되고 곡선모델링의 폭넓은 구현이 가능해졌다. 게다가 회의를 할 때도 학교에서 배운 장력, 응력 등의 공업역학을 활용하면서 의견을 명확히 표현할 수 있게 됐다”라며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에서 공부하게 되면서 겪은 변화에 대해 밝혔다.

마지막으로 손 씨는 “프라임칼리지에서 열심히 공부해 설계 일을 하면서 향후에는 3D프린터와 사물인터넷 분야까지 업무 영역을 넓혀나가고 싶다”라며, “평생교육시대에 걸맞게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앞으로 도래할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재가 되고 싶다”라며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에서 공부하고 있는 시간을 ‘권태로웠던 일상에 내린 단비’라고 표현했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이해주 학장은 “100% 온라인 교육과정인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실무와 연계된 전문지식은 물론 학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어 자기계발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라며, “프라임칼리지는 전문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공부 중인 재학생들을 위한 재직자 맞춤형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그들의 꿈을 지원하는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