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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런닝맨’서 일반인 여성과 소개팅 나선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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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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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런닝맨’을 통해 소개팅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 스포츠조선은 김종국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김종국 장가보내기’(가제)를 통해 한강 유람선에서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소개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김종국의 소개팅은 단지 방송용 이벤트가 아닌 '사심'을 담은 소개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런닝맨’ 멤버들은 성공적인 소개팅을 위해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김종국을 지원하게 된다. 멤버들이 미션을 잘 수행해야 김종국이 상대 여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형식이다.

이는 ‘런닝맨’의 신년 프로젝트 ‘멤버스 위크’에 두 번째 주자로 나선 김종국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첫 주자로 나선 송지효는 2일 촬영을 마쳤으며 8일 방송될 예정이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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