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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학생 회복기원날 국민운동본부 14일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는 12일 오는 14일을 사경의 연대생 이한열군(20·경영2)등 최루탄 부상학생들을 위한 「국민기원의 날」로 정하고 모든 종교단체는 종교의 차이를 초월, 이들의 회복을 위한 기도회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본부측은 또 현재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고있는 계훈제·양순식·박형규씨등 본부공동대표의 공석은 이들이 소속된 재야단체·정당등의 인물로 교체 충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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