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는 12일 오는 14일을 사경의 연대생 이한열군(20·경영2)등 최루탄 부상학생들을 위한 「국민기원의 날」로 정하고 모든 종교단체는 종교의 차이를 초월, 이들의 회복을 위한 기도회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본부측은 또 현재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고있는 계훈제·양순식·박형규씨등 본부공동대표의 공석은 이들이 소속된 재야단체·정당등의 인물로 교체 충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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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는 12일 오는 14일을 사경의 연대생 이한열군(20·경영2)등 최루탄 부상학생들을 위한 「국민기원의 날」로 정하고 모든 종교단체는 종교의 차이를 초월, 이들의 회복을 위한 기도회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본부측은 또 현재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고있는 계훈제·양순식·박형규씨등 본부공동대표의 공석은 이들이 소속된 재야단체·정당등의 인물로 교체 충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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