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leisure&스키] 따뜻하고 세련된 다운재킷, 일상에서 아웃도어까지 전천후 활용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2면

‘클래식 윈터룩’은 도회적인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출퇴근은 물론 나들이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사진 아이더]

‘클래식 윈터룩’은 도회적인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출퇴근은 물론 나들이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사진 아이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이더에서 제안하는 ‘클래식 윈터룩’은 도회적인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외투 하나만으로도 출퇴근룩은 물론 휴일 가벼운 나들이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뚝 떨어진 겨울 날씨에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이 앞선다면 아이더의 다운재킷으로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연출해 보자.

아이더
'리포터 다운재킷' 최고급 안감 적용
도회적 컬러, 출퇴근용으로도 제격
'라일 다운재킷' 고급한 코트 스타일

 우진호 아이더 상품기획팀장은 “아이더는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입을 수 있도록 색상과 디자인의 스펙트럼을 넓힌 실용적인 다운재킷을 선보였다”며 “특히 아이더 다운재킷 하나만으로 따뜻하게 입으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까지 연출이 가능해 겨울 필수 아우터로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분한 색상의 클래식 모노 윈터룩=이번 시즌 아웃도어 다운재킷은 도심과 어울리는 차분한 색상이 대세다. 특히 올해는 화이트나 크림색 등 밝은 톤 컬러를 찾는 소비자가 많은 편이다. 화사하고 깔끔한 느낌의 다운재킷과 대조되는 블랙·그레이 스웨터나 니트를 안에 받쳐 입으면 적절한 색깔의 조화로 클래식한 윈터룩을 완성할 수 있다.

 아이더 ‘리포터 다운재킷’은 헤비다운 재킷으로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에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감각적인 모노톤 컬러 배색이 돋보여 격식을 갖춘 출퇴근룩으로도 적합하다. 극한의 추위에서 따뜻하고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긴다는 의미의 ‘레스큐(Rescue)’ 콘셉트로 최고급 덕다운 충전재와 기능성 안감을 적용했다.

 아웃도어의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으로 아이더가 자체 개발한 디펜더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방수·투습력을 갖춰 다양한 활동에서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어깨 부분에는 에어매시 소재를 삽입해 통기성을 높이고 추위를 느끼기 쉬운 등 부위는 부드러운 퍼(Fur) 소재를 적용해 포근함을 강화했다. 다양한 아웃포켓과 내부 포켓으로 실용성을 높였고 목깃을 뗐다 붙일 수 있는 이지클리닝 시스템을 적용, 부분 세탁이 가능해 다운재킷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아이더 바라카 다운재킷’(작은 사진)은 다양한 스타일과 매칭하기 좋은 사파리형 고기능성 헤비 다운재킷이다. 아이더 자체 개발 소재인 디펜더 윈드 소재를 적용해 방수·방풍 기능과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체내에 발생한 땀을 신속하게 배출하는 통기성과 경량성이 우수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또 최고급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뛰어난 보온력을 갖췄다. 내부에 어깨 멜빵을 삽입해 다운재킷 휴대성을 높이고 선글라스나 안경 착용자를 위해 글래스 클리너를 내장했다.

 ◆깔끔한 분위기의 다운재킷으로 클래식 시크 윈터룩 연출=올해는 정장 재킷이나 코트 디자인을 입은 ‘점잖은’ 다운재킷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트렌치코트나 더블버튼 스타일 등 코트형 다운재킷 하나만으로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 출퇴근에도 입기 좋다. 또 부츠나 워커, 블랙진과 매치하면 젊고 세련된 분위기로 멋을 낼 수 있다.

 아이더 ‘라일 다운재킷’은 고급스런 디테일이 특징인 트렌치코트형 퀼팅 롱 다운재킷이다. 최고급 프렌치 덕다운 소재를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며 포근한 느낌을 더했다. 생활방수와 방풍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했으며 통기성이 우수해 가볍고 착용감이 좋다. 엉덩이와 허벅지를 덮는 기장에 허리부분에 벨트로 보다 슬림한 실루엣을 돋보이게 한다. 독특한 단추 디테일이 가미된 트렌치코트 디자인으로 세련된 비즈니스 오피스룩으로 연출하기 제격이다.

 아이더 ‘디오나 다운재킷’은 나들이는 물론 도심 캐주얼룩으로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방풍 효과와 내구성이 탁월한 소재를 적용해 차가운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외부 포켓 구조를 강화하고 내부에 선글라스나 안경 착용자를 위해 글래스 클리너를 내장했다. 또 매시 포켓을 적용하는 등 기능적 디테일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문의 eider.co.kr, 1644-7781,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