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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사건 일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4월
▲16일=국세청, 박 회장·한 사장집 가택수색해 외화도피 등 물증확보. 박·한씨 철야조사시작.
▲17일=국세청조사에서 박 회장·한 사장 외화도피사실 시인. 김영선 전무·남계호 상무 등 참고인 조사받음.
▲19일=박 회장 투신자살.
▲21일=박 회장 영결식. 국세청, 한 사장신병 확보. 안 국세청장, 기자회견에서 내사사실설명. 국세청, 2개반 18명으로 본격조사착수.
▲22일=국세청, 범양임원진 소환 조사.
▲24일=검찰, 국세청 조사팀에 합류해 합동조사(올림피아호텔).
▲25일=검찰·국세청 합동조사반, 한 사장과 사위 김철영씨 등을 영동뉴월드호텔에서 철야조사.
▲26일=검찰, 한사장 신병인수해 검찰청사 15층에서 김철영씨·조영시 부사장 등과 함께 철야수사.
▲27일=국세청 조사결과발표·한사장 구속.
▲28일=검찰, 방석훈 부사장 등 2명 귀가조치. 법무부, 박 회장 부인등 5명 추가로 출국정지.
▲29일=전 뉴욕지사장 김영선 전무 검찰에 자진 출두.
◇5월
▲12일=한 사장 내연의 처 김희평씨 자진출두해 삼청동 별관에서 조사.
▲15일=검찰, 허성길·김영선 전무 구속.
▲16일=한 사장 등 3명 구속기소. 「범양사건 전모」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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