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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서울 도심 오가기 편한 친환경 아파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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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서울 도심 인근에 쾌적한 자연을 품은 아파트가 나온다. 서희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8-204번지에 짓는 북한산 서희스타힐스(조감도)다. 올해 서울 마지막 분양 단지로 전용면적 70~84㎡ 305가구 규모다. 전체 건립가구 중 14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북한산 서희스타힐스

홍은동은 도심과 가깝고, 북한산을 끼고 있어 주거환경이 좋지만 낡은 주택이 많아 저평가됐었다. 그러나 최근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탄력이 붙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 9월 홍은동에 선뵌 북한산 두산위브는 최고 51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서울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인근에 있다. 내부순환로 홍은나들목을 통해 시청·광화문·상암 등으로 이동이 편하다. 신분당선 연장선인 세검정역이 개통 예정이며 서대문 지하철 간호대역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북한산 둘레길과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안에 정원과 아치형 파고라 공간이 조성된다. 지형적 단차를 이용해 탁 트인 전망을 얻을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중도금을 이자 없이 빌려준다. 분양 관계자는 “11·3 대책이 적용되지 않는 지주공동사업조합의 일반분양 물량이라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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