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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프 「스킨스 게임」 비디오테이I프 출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세계프로골프 최대이벤트는 스킨스 게임. 84년 아리조나, 85년 호주대회에 이어 지난해에는 11월29, 30일 캘리포니아에서 이 환상의 경기가 열렸었다.
「잭·니클러스」, 「아놀드·파머」, 「리·트레비노」, 「푸지·졸라」등 4명이 캘리포니아의 PGA 웨스트코스에서 45만달러의 상금을 놓고 격돌했던 이 경기내용은 당시 프로골프계의 큰 화제가 됐다.
이 장면을 담은 비디오테이프(러닝타임 I·Ⅱ편 각 2시간)가 국내에서 출반됐다. 삼성전자 자회사인 스타맥스사가 제작. 가격 5만원.
3일 체육부에 따르면 고도산업화시대의 국민체육활동을 돕기위해 우선 인구 30만 이상인 14개 시도에 ▲다목적 운동장 ▲테니스장 ▲수영장 ▲롤러스케이트장 등 운동장 시설을 비롯 ▲놀이동산·보트장 ▲낚시터 ▲취사 야영장 ▲산책로 등을 갖춘 체육공원을 건설, 시민 누구나가 손쉽게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기게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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