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로 예정된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 나설 제1야당 공화당 후보로 프랑수아 피용(62) 전 총리가 선출됐다.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알랭 쥐페가 결선투표 패배를 인정하고 프랑수아 피용 후보의 승리를 축하했다고 A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쥐페 전 총리는 "피용이 결선 투표에서 승리했고 내년 대선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기헌 기자 emck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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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로 예정된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 나설 제1야당 공화당 후보로 프랑수아 피용(62) 전 총리가 선출됐다.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알랭 쥐페가 결선투표 패배를 인정하고 프랑수아 피용 후보의 승리를 축하했다고 A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쥐페 전 총리는 "피용이 결선 투표에서 승리했고 내년 대선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기헌 기자 emck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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