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상진)이 입동과 소설을 맞아 11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기록으로 보는 겨울나기 준비'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공개했다.
이달의 기록물은 총 42건(동영상 9건, 사진 27건, 문서 4건, 우표 1건, 포스터 1건)으로, 2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된다.
이번 기록물엔 아현시장을 가득 채운 배추, 소달구지 옆에서 광주리를 이고 있는 아낙네부터 사랑의 연탄배달까지, 1950년~2000년대의 김장 풍경과 월동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진우 기자
[사진 국가기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