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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보너스로 직원 25명에 BMW 선물한 회사

중앙일보

입력

 

중국 DJI 본사 인근에 줄 지어 서 있는 BMW. [사진 텅쉰신원]

중국의 한 회사가 일부 직원에게 연말 선물로 고가의 외제 차량을 제공해 화제다.

지난 5일 온라인 미디어 중국망은 중국의 드론 업체인 DJI가 우수직원 25명에게 BMW를 연말 포상으로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과 검은색의 외제차들이 주차돼 있다.

이들 차량은 DJI측이 우수직원에게 연말 선물로 제공하는 것으로 임시 번호판이 달려 있다.
번호판 아래엔 회사 로고가 새겨져 있다.

중국의 애플로 불리는 DJI의 기업 가치는 최소 100억 달러(약 11조원)으로 추정된다.

2023년 전세계 드론 시장 규모가 1000억 달러(약 100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DJI의 기업 가치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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