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6·25 참전 프랑스 용사 벨라발 안장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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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참전용사 앙드레 벨라발 씨의 안장식이 27일 유족 및 주한프랑스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렸다. 6·25 전쟁 당시 일등병으로 참전했던 고인은 프랑스 한인외인부대협회 명예회장을 역임했다. ‘한국에 묻히고 싶다’는 고인의 유지에 따라 이날 안장식이 거행됐다. 아들이 유해를 안장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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