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 주지 사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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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금산사=모보일 기자】김제금 산사주지 김도영 스님(43)은 10일 이번 화재사건과 관련, 도의적 책임을 지고 조계종 총무원에 사표를 제출했다.
금산사 측은 후임에 금산사회주인 송월주 스님(51)을 임명해 줄 것을 내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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