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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모보일 기자】김제금 산사주지 김도영 스님(43)은 10일 이번 화재사건과 관련, 도의적 책임을 지고 조계종 총무원에 사표를 제출했다. 금산사 측은 후임에 금산사회주인 송월
중앙일보
1986.12.11 00:00
2024.06.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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