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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미 명문대 연계한 초·중·고 교환학생 프로그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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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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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유학은 명문대와 연계한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사진 한진유학]

한진유학은 미국의 명문대학과 연계한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일보플러스가 후원하고 한진유학이 주관하는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한국의 조기유학 현실에서 최적화된 유학프로그램이다.

한진유학

한진유학에서는 2017년 봄 학기에 미국 조기유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나 학생에게 저렴하면서도 만족도가 높은 사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있다. 현지 미국인 가족과 생활하며 사립학교에 다니는 사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 국무성에서 주관하는 공립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영리 기관이 각 주별 사립학교와 연계해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립교환은 공립교환의 장점과 단점을 보완한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다. 지역과 학교를 선정할 수 없는 공립교환과는 달리 학교와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생까지 지원 가능하다. 짧게는 6개월에서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참가할 수 있다.

학비, 홈스테이 비용, 재단비용을 포함한 교환학생 총 프로그램비용은 2000만원부터로 다른 일반유학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지원신청을 위해서는 교환학생 영어인증 테스트인 ELTIS 점수 207점 이상을 취득해야 하고, 최근 2년 간 내신 성적 평균이 70점을 넘어야만 지원이 가능하다. 사립교환학생은 한국유학생이 많지 않은 크리스천이나 가톨릭학교를 다니고, 미국 현지인과 홈스테이로 생활하기 때문에 미국 문화와 영어를 보다 빨리 배울 수 있어 적응기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문의 02-582-8501.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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