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신곡 'TT‘가 8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트와이스는 24일 0시 전 음원사이트에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 전곡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TT‘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뮤직, 몽키3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PONYTAIL`(포니테일), `JELLY JELLY`(젤리 젤리), `ONE IN A MILLION`(원 인 어 밀리언) 등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 ‘Cheer up'에 이어 'TT’까지 3연타 홈런에 성공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엄청난 반응이네. 예쁘고 착하고 속 깊고 겸손한 아이들, 고생 많았어. 1년동안 고생 많았어. 언제나 지금 같기를”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트와이스의 'TT‘가 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와 차트 순위 경쟁에 돌입하며 'JYP vs JYP’ 집안싸움 구도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10월 20일 데뷔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