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현대증권대표 10년구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서울지검 특수1부 이승구검사는 27일 브로커와 짜고 채권을 부정거래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현대증권대표 오준문피고인 (53) 과 이회사 상무 최흥균 (53)·영업부장김재신 (42) 피고인등 3명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금융기관 임직원의 수재)죄를 적용, 징역10년에 추징금 9천5백30만원씩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불구속 기소된 증권브로커 이덕수피고인(32·신우투자개발대표) 에게는 징역3년을 구형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