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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항균성 좋아 한지 원단 옷 예쁘죠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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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499호 16면

강원도 원주시 한지테마파크 내 야외공연 특설무대에서 열린 한지패션쇼에서 모델들이 한지 원단으로 만든 옷을 입고 옷맵시를 뽐내고 있다. 한지 원단은 한지를 가늘게 잘라 꼬아서 만든 한지사(韓紙絲)에 면·마·실크 등을 혼합해 만든 원단으로 가볍고 통기성이 좋을 뿐 아니라 친환경 천연 원료로 만들어 항균성이 좋다. 한지 원단은 물에 약할 것 같다는 선입견과 달리 세탁할 수 있고 세탁을 하면 할수록 편한 곡선이 드러나고 부드러워지는 장점이 있다. 작은 사진은 한지로 만든 옷을 입고 워킹하는 시민 모델들.


사진·글=김경빈 기자 kg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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